2025 경상매일신문 상생포럼(24기)포럼기간 : 2025.10.22(수) ~ 2025.12.24(수)
  • 2주차 : 나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맨발걷기

    - 2025.10.29 수 07:00 ~ 08:00

    이날 강의는 장회장이 한 때 허리가 아파 꼼짝달싹 할수 없었던 자신이 맨발걷기로 1주일만에 말끔히 나아진 사례를 토대로, 맨발걷기의 놀라운 효험을 보여준 뜻 깊은 자리였다.

     

    장기현 회장은 “병의 원인은 3만 가지에 달하고 우리 몸의 노화와 질병의 원인 중 90%는 활성산소이며 호흡 후 남아 생겨나는 부산물이 활성산소이다”며 “맨발걷기를 하면 몸이 지면에 닿으므로 이때 활성산소가 빠져나간다. 따라서 맨발걷기를 생활화해서 몸속의 노폐물을 밖으로 빼내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

     

    이어 “우리몸의 모든 병은 활성산소와 정전기 등이 원인인데 이 모든 것을 맨발걷기로 땅과의 접촉(earthing)을 함으로써 불필요한 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배출해야한다.”며 “맨발걷기는 몸무게로 발바닥을 지압함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며,땅 속 음 전하를 띤 자유 전자가 몸의 전압을 땅과의 전위차가 같은 0(zero)볼트로 만들어 생리적 작용을 최적화한다”고 주장했다.


    그는 또 “세계적인 암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에 따르면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이것이 여러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맨발걷기로 활성산소를 없애야 한다”며 “NK(면역)세포활성도가 40에 머물렀던 사람이 맨발걷기 후 1159로 30배가량 높아진 사례를 보더라도 맨발걷기는 우리 몸의 면역을 높여주는 놀라운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”고 말했다.

     

    장 회장은 맨발걷기로 병을 치료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했다.
    위암말기 환자가 매일 출근 전 2시간,퇴근후 2시간 맨발걷기를 한 결과 위암 완치 판정을 받은 일과 혈액암으로 휴직상태에 있던 환자가 맨발걷기로 3년만에 암 완치판정을 받고 직장에 복귀한 경우 등을 꼽았다.

     

    끝으로 장회장은 “맨발걷기는 지구표면에 존재하는 에너지에 우리 몸을 연결하는 것이다. 부득이 할 경우 걷지 않고 맨발로 땅을 디디고만 있어도 몸이 치유,회복된다.”며 “발바닥을 땅에 접촉함으로써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고 그 사례는 여러 곳에서 확인되고 있다. 지금 당장 신발을 벗고 하루 10분씩이라도 매일 걸어야 한다.”고 덧붙였다.

     

    update by 2025.10.30(목) 10:38: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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